인천항만공사(IPA)가 오는 2030년 인천항 모항 크루즈 100항차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20일 IPA에 따르면 미국 크루즈 선사인 노르웨이지안 선사를 포함한 3곳이 2025년 크루즈 모항을 15항차로 확정했다.
특히 IPA는 기항지 관련 분석을 통해 인천항의 강점인 인천공항과의 지리적 이점,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등 크루즈 인프라,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 노선,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의 모항 운영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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