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젊은 거포 노시환(24)이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통산 홈런 100개(역대 108번째)를 채웠다.
노시환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손맛을 봤다.
2019년 4월 5일 부산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프로 첫 홈런을 친 노시환은 1군 무대 711경기 만에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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