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석포제련소가 지난 18일 '석포제련소 리스타트(Re-Start) 선포식'을 열고 조업정지 기간을 마무리하며 환경·안전·사람·지역을 핵심 가치로 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20일 영풍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1개월 30일간의 조업정지 이후 공장 재가동을 앞두고 무사고·친환경 조업과 생산 혁신을 다짐하며 한 단계 발전된 제련소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영풍은 선포식을 통해 △환경 △안전 △사람 △지역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제련소로 거듭나겠다는 '4대 비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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