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1.44’ 공끝 더 지저분해진 소형준, 춤추는 투심·커터로 완벽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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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1.44’ 공끝 더 지저분해진 소형준, 춤추는 투심·커터로 완벽 부활

KT 소형준이 변화무쌍한 투구로 예사롭지 않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소형준은 올 시즌 예사롭지 않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커브와 체인지업도 자유자재로 구사하기 때문에 타자들로선 소형준의 주무기인 투심, 커터만 생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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