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사업가 이순실이 북한에서 딸을 인신매매로 잃었다고 했다.
이순실은 김아라를 위해 보양식으로 족발을 만들면서 "북한에선 먹을 게 없어서 산모가 아이를 낳으면 자신의 태반을 먹는다"고 말한다.
이순실은 "아무래도 내 자식 생각이 많이 나서 그런 것 같다"며 "3살 딸을 인신매매로 잃은 뒤 15년만에 아이를 안아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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