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재건축·재개발 정상화를 통한 부동산 공급 증대를 약속드린다"며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폐지와 용적률·건폐율 규제 완화 등을 공약했다.
한 후보는 "현재의 1종, 2종, 3종 주거지역 용적률 체계는 2000년 도시계획법 전면 개정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그때 만든 틀이 4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그대로다.이제 현실에 맞게 용적률과 건폐율 상한을 완화해,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하고 부동산 공급을 늘려 주택 가격을 안정시키겠다"고 했다.
재건축·재개발 정상화를 통해 부동산 공급을 늘리고 집값이 안정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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