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정부의 '글로벌 반도체 경쟁력 선점을 위한 재정투자 강화방안' 발표(4월 15일)에 따라, 구미시는 반도체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와 투자, 차세대 기술, 인재확충 등 '4대 패키지' 지원 수혜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첨단특화단지 인프라 국비 지원 확대 ▲소재·부품·장비(소 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보조금 신설과 반도체기업 세액공제율 상향 및 금융지원확대 ▲차세대 반도체개발 신속지원 ▲핵심인재양성 등 입체적 지원체계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구미 지역 내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들은 신규설비투자를 진행할 경우 최대 50%의 투자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기업당 최대 200억 원의 국비 지원이 가능해져 관련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신규기업유치에도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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