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우성1차 아파트에서 최근 30억원대 고가 낙찰 사례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대치우성1차 전용면적 125㎡(8층) 물건이 32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를 크게 웃돈 낙찰가이지만, 같은 평형 10층 매물이 지난달 26일 37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된 것과 비교해 5억원 더 저렴한 가격에 낙찰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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