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웃이라고?'…직접 휴대전화로 '호크아이' 나선 사발렌카
사발렌카는 이날 심판 판정에 불복하며 직접 '인간 호크아이'로 나서 시선을 끌었다.
오스타펜코는 메이저 대회에서 5차례나 우승한 시비옹테크에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오스타펜코는 경기 뒤 "시비옹테크는 클레이코트에서 훌륭한 선수이지만, 나도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으니 똑같다"면서 "매번 시비옹테크를 상대할 때마다 전투에 대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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