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다쳐 전열에서 빠진 공격수 정우영(25)의 소속팀 우니온 베를린이 슈투트가르트와 전반전에만 8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부를 내지 못했다.
우니온 베를린과 슈투트가르트는 전반전부터 치열한 득점 공방을 이어갔고, 전반전을 통틀어 두 팀을 합쳐 8골(4-4)이 쏟아지며 역대 분데스리가 '전반전 최다 득점' 기록을 작성했다.
전반 38분 우니온 베를린이 골 맛을 보며 3-2로 앞서갔고, 전반 43분 슈투트가르트가 재동점골로 3-3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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