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노동위원회의 적극적·예방적 조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남 13개 시군·16개사 버스 노사의 2025년 임단협 교섭이 마무리됐다.
버스 노사는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노동조합에서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했다.
고동우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까지는 우위원회에 조정신청한 전남 버스 중 4~6개사는 조정이 결렬됐지만 올해는 모든 버스 노사의 임단협이 타결돼 지역민 불편으로 이어지 않아 다행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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