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이 북부 내륙권 7개 지자체와 함께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상 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흥원 군수는 "접경지역의 환경은 이제 안보의 관점을 넘어 국가 평화의 상징이자, 생태 관광의 중심지로 탈바꿈할 시점에 놓여 있다"며 "민통선 북상은 양구만의 문제가 아닌 북부 내륙 전체의 미래 성장과 직결된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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