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당이 지난 18일 '더 좋은 일자리' 중심의 장애인 관련 대선 공약을 발표한 것은 그만큼 장애인의 사회 참여가 갖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라며 "장애인 일자리를 비롯한 맞춤형 정책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권, 교육권, 탈시설 권리 보장을 외치는 목소리를 귀담아듣겠다"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데 국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