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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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원일)는 17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NH농협 평촌지점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SNS를 통해 알게 된 인물로부터 “입금된 돈을 출금해 전달하면 수수료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보이스피싱에 가담할 뻔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금은 제3자의 계좌에서 B씨 통장으로 입금된 상태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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