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생물학적 여성" 英대법 판결에 런던서 수천 명 항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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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생물학적 여성" 英대법 판결에 런던서 수천 명 항의시위

영국 대법원이 평등법에 규정된 '여성'은 '생물학적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에 한정된다고 결정하자 토요일인 19일(현지시간) 런던 중심가에 수천 명의 성소수자들이 모여 항의 시위를 벌였다.

가디언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런던 의사당 앞 광장에 모인 시위대는 '트랜스젠더 해방', '트랜스젠더 여성도 여성이다', '우리의 권리를 빼앗지 말라' 등의 문구가 적힌 푯말과 깃발을 흔들며 대법원 결정이 부당하다고 성토했다.

영국 전역의 24개 성소수자·인권단체가 연합해 개최된 이번 시위에는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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