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열풍으로 이과에 상위권 학생이 대거 몰리자 중하위권들이 문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20일 종로학원이 지난 3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응시생을 분석한 결과 '확률과 통계' 선택률은 53.9%에서 59.5%로 5.6%포인트 늘었다.
이과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영역 '미적분·기하' 선택 비율은 작년 46.1%에서 40.5%로 5.7%포인트 줄었다.
국어영역에선 이과 학생이 주로 선택하는 '언어와 매체' 응시율이 작년 37.4%에서 33.8%로 3.6%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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