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트럼프의 '핵합의 백지화 재발방지' 보장 원해"< WS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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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트럼프의 '핵합의 백지화 재발방지' 보장 원해"< WSJ >

미국과 핵협상을 벌이고 있는 이란이 미국에 의한 핵합의 백지화의 재발 방지에 대한 보장을 원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은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5년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이라는 이름의 합의를 도출했으나 2017년 출범한 트럼프 1기 행정부가 합의에서 탈퇴한 것이 이번에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보장을 원한다는 것이다.

즉, 이란은 앞으로 미국과의 협상에서 합의가 도출되면 거기서 이탈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을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받길 원하며, 특히 미국이 합의에서 이탈할 경우 이란이 입은 손실을 보상받길 원한다고 WSJ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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