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355…내셔널리그 타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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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355…내셔널리그 타격 3위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샌프란시스코는 에인절스를 3-2로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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