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0일 중국의 서해공정 의혹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해결책을 여야 없이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전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중국은 그동안 알려진 이동식 구조물 외에 고정 구조물도 (서해 잠정조치수역에) 설치해 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중국이 서해공정에 나서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며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며 "국민의힘은 정희용 의원이 지난 10일 중국의 서해 구조물 해체를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을 모든 정당에서 함께하자고 건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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