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감독은 2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3차전을 앞두고 "프런트가 정말 빨리 움직였다.그 부분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한다.나도 빨리 보고 싶다"고 밝혔다.
에레디아가 전열에서 이탈한 뒤 여러 선수를 살폈고, 영입 리스트에 있었던 선수 중 한 명인 맥브룸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 감독은 "비자가 나오는 때로 빨리 (KBO리그에) 적응할 수 있게끔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타격이 조금 침체된 상황인데, 이제 좋은 소식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프런트가 좋은 선수를 영입했고, 또 일본 무대 경험도 있지 않나.장타력도 갖췄고, 성격도 좋은 선수라고 하니까 비자가 나오는 대로 다음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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