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뛰어난 전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해 대형 전동화 SUV EV9에 이어 콤팩트 전동화 SUV인 EV3까지 2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기아 전동화 모델이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기아의 첫번째 수상은 2020년 한국 브랜드 최초로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된 텔루라이드로 뛰어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높은 실용성, 도심과 오프로드 모두에서 강력한 주행성능 등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기아는 텔루라이드가 처음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된 이후 쏘울 EV(2020 세계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EV6 GT(2023 세계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EV9(2024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세계 올해의 전기차)에 이어 올해 EV3까지 월드카 어워즈에서 6년간 총 6개의 상을 수상하며 전동화 시대에도 이어지는 RV 명가의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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