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선관위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업무협의회가 개최됐다./사진=대전선관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선관위 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선거관리 인력 및 시설 지원 ▲투표용지 보관과 수송 시의 경비·순찰 협조 ▲사전투표소·개표소 등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선거우편물의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등 기관별 협조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대전선관위는 이번 대선을 둘러싼 국민적 관심과 민감한 여론 환경을 언급하며 "정확성과 공정성은 모든 투·개표 절차의 핵심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