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 18일 자매 도시인 충북 괴산군 청소년 22명을 초청해 도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로구는 2008년 충북 괴산군과 자매결연 후 2011년부터 어린이 도시·농촌 체험을 통한 청소년 교류를 추진해 왔다.
오는 6월에는 구로구 청소년들이 괴산군을 방문해 농촌 체험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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