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초등학생 돌봄·방과후 통합 프로그램인 '늘봄학교'에 지역 특색을 반영한 농업·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지원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진청은 전국 17개 농촌진흥기관을 선정해 ▲늘봄학교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교재·교구 개발 ▲전문 강사 양성 ▲농생명 분야 교사 연수 등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각 지역 농촌교육농장과 치유농장의 우수 프로그램을 늘봄학교 맞춤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표준 지침을 보급하고,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기초·심화 교육과정을 개발해 제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