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022년 5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자신과 만났던 여성 7명을 상대로 142회에 걸쳐 4억6000여만원 현금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이나 술집을 통해 피해자들을 만났다.
그는 "내가 술집과 카페를 전주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재력을 과시하며 이들에게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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