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출신 남옥순 여사, 산불 피해 복구에 5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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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출신 남옥순 여사, 산불 피해 복구에 5000만 원 기부

남옥순 여사 5000만원 쾌척(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은 4월 18일, 진주시에 거주하는 남옥순 여사(하동 옥종면 출신)와 자녀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노년기에 진주로 거주지를 옮긴 뒤에도 고향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어, 지금까지도 따뜻한 기부로 지역 사회에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고향을 떠난 뒤에도 식지 않은 애정이 '희망의 씨앗'으로 되살아난 결실이지만, 산불 피해 규모에 비하면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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