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30시간 휴전' 선언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공습이 계속된다고 우크라이나 측이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간)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우리는 모든 방향에서 실제 상황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푸틴의 부활절 성명은 쿠르스크와 벨고로드 지역까지 미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도 상응 행위를 요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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