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번 주 두 번째 재판에 출석하면서, 법정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재판부가 지난 17일 취재진의 법정 촬영을 허가하면서, 이날 윤 전 대통령의 피고인석 모습이 사진과 영상으로 처음 공개된다.
재판부는 앞선 14일 첫 공판 당시 윤 전 대통령 측과 협의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언론의 법정 촬영 요청을 불허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