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대형 트롤 선박 '제22서경호'의 실종자 중 1명이 나흘 만에 추가로 발견됐다.
2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2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인근 해상 사고 지점 82.8미터 해저 조타실에서 실종자 1명이 발견됐다.
발견된 실종자는 인양 작업을 거쳐 여수시 신북항으로 이송 중이며, 항 도착 이후에는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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