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20일 "에레디아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맥브룸(좌투우타, 33세)을 총액 7만5000달러(약1억700만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맥브룸은 2021년 트리플A에서 32홈런(리그 전체 1위)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입증했고, 2022년에는 일본 히로시마 도요카프에 입단해 2시즌 통산 23홈런, OPS 0.749로 아시아 무대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맥브룸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며, 에레디아는 20일 재활 명단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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