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0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로메로 영입을 추진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Ty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부상으로 인해 몇 개월간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사실 훨씬 빨리 복귀할 수 있었던 부상이었다"며 "아르헨티나 대표팀 의료진 덕분에 회복이 빨라졌다.그들이 나를 구해줬다"며 토트넘의 의료진들을 향해 간접적으로 비판을 가했다.
'익스프레스'는 "아틀레티코는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로메로와 계약을 성사시키려고 한다.시메오네 감독은 로메로를 4,500만 파운드(약 852억 원) 미만으로 데려올 희망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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