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인구위기대응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동시에 '2040 김해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2026년부터 15년간 적용되는 중장기 종합계획인 2040 김해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돌입, 구체적인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올해부터 시는 인구전담부서인 인구청년정책관을 중심으로 인구위기대응 총괄관리체계를 구축해 인구위기대응 추진단 운영(연 2회), 전략회의 운영(시장 주재 연 1회), 신규 인구정책 평가·관리 등을 통해 인구 감소 위기의 총체적·전략적 대응책을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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