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한미간 고위급 2+2 재무·통상 회담과 관련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대미 통상 수석대표'로 격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지난주 미일 관세 협상 때, 장관급 회담 중 트럼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협상 테이블에 등장해 방위비 문제를 거론하며 관세와 안보를 결합시킨 전례를 떠올려야 한다"며 "이번에도 트럼프가 직접 등장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했다.
외교, 안보, 통상을 포괄하는 전략형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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