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장애인 디지털·이동권 격차 해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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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장애인 디지털·이동권 격차 해소 고민"

우원식 국회의장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보편적 접근권 보장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00년대 들어 유엔 장애인권리협약이 채택되면서 장애인을 시혜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는 대전환이 시작됐다”며 “이후 관련 법률이 재·개정되며 권리 보장과 차별 철폐를 위한 사회적 노력이 이어졌고, 장애 당사자들의 간절한 요구와 치열한 투쟁 속에서 국회도 입법을 통해 이를 뒷받침하며 여러 정책이 제도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보편적 접근권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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