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김포시의회와 소속 의원들은 그저 정치적 이념만을 위한 부역자가 되었고, 그 모습 속에는 공정과 상식은 무시되고, 편협한 시각과 비양심적 자세로 예산을 난도질하는 권한 밖의 모습을 분명히 보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마치 이 예산 합의가 평화로이 여야의 합의로 이루어진 것처럼 포장하는 일부 의원들의 말속에 저는 그 이중적인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며 "그 합의에는 시민의 눈도, 귀도, 독거노인분들의 외로움과 배고픔도, 언론의 자유도 모두 사장 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거리에 내걸린 현수막에 시민들은 시의회가 시민에게 정말 필요한가라는 의문 속에 시의회는 필요없다라는 무용론도 이야기한다"라며 "시민을 위해 정치를 해야 함에도 정치에 시민을 이용하는 그 모습 속에 시민들은 치가 떨리고 분노에 찬 목소리로 우리를 찢어 버린다"고 시민들이 무용론을 이야기하는 이유에 대해 부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