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뽑기 위한 순회경선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오늘(20일) 민주당 두 번째 경선지인 영남권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전날(19일) 충청권 경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88.15% 득표율로 압승을 거둔 상황에서 영남권 경선에서도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총 투표자 5만7057명 중 88.15%를 득표하며 ‘어대명’(어차피 대선 후보는 이재명) 구도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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