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에서 회복한 이강인(24)이 6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해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강인은 이날 PSG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 주앙 네베스와 교체될 때까지 73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 3월 20일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도중 왼쪽 발목을 다친 이강인은 부상 여파로 공식전 5경기(정규리그 2경기·UCL 2경기·프랑스컵 1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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