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맘대로 처리해 짤려…法 경남FC에 "징계부당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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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맘대로 처리해 짤려…法 경남FC에 "징계부당 해고"

K리그2 경남도민 프로축구단 경남FC가 외국인 선수 이적료 처리 문제로 에이전트 업무 담당 직원을 해고했다가 법원에서 부당해고라는 판결을 받았다.

경남FC는 2021년 1월 입단계약을 맺은 외국인 선수 2명을 그해 6월과 7월 각각 다른 구단으로 이적시켰는데, 이듬해 감사 결과 A씨가 당시 합의서나 내부 결재 등 근거 없이 선수에게 받아야 할 선지급금을 돌려받지 않고 이적료와 구두 상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고 이유를 들었다.

재판부는 A씨가 내부 결재 등 근거 없이 이적료 상계 처리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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