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사건 이후, 이 학교에서 7년전 플로리다주 파클랜드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을 경험한 학생들이 재차 큰 충격을 당한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대학원생인 호로위츠를 포함해서 플로리다 주립대에는 파클랜드 고교에서 총기 난사 학살사건을 겪은 정신적 충격과 상처를 가진 소수 그룹의 학생들이 있다.
파클랜드 고교 총격사건 때 딸 알리사를 잃은 엄마 로리 알하데프는 이번에 플로리다 주립대 학생인 아들로부터 대학교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벌어졌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다시 공포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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