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18세 이하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심의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9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18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폴란드와의 최종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3피리어드 파상공세에 나선 폴란드에 3골을 허용했지만, 5-3으로 앞선 채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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