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협상 ‘키’로 떠오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정부·가스공사는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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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키’로 떠오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정부·가스공사는 엇박자

20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22일 미국 출국길에 올라 미국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 등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폭탄’ 정국 이후 우리 정부의 협상 키로서 대두됐으나, 사업성 부실, 탄핵정국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사업 참여 결정이 지지부진한 바 있다.

한 가스공사 관계자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관련해서는 우리도 아무런 정보가 없고 정부에서 내려진 방침도 아직 없다”며 “사업이 진행되려면 정부와 공사가 교감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전무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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