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외국인 유학생 30여명이 지난 19일 대전역 동광장 무료 급식소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점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KAIST 국제협력처 산하 인터내셔널 하우스(KI House)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운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해 그동안 받은 도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봉사 활동은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에 대한 이해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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