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통합 수능이 도입된 이후 3월 학평 미적분·기하 응시율은 그해 39.5%, 2023학년도 43.2%, 2024학년도 46.1%, 2025학년도 46.1%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가 올해 처음으로 하락했다.
탐구 과목에서는 사회탐구 응시율이 64.6%로 전년 55.1%보다 9.5%p 증가했는데 이는 2022학년도 통합수능 도입 이후 최고치다.
종로학원은 "대체로 중위권, 중하위권 학생들이 문과로 전향했을 것으로 보여 문과 상위권 학생들은 수능 점수 확보에 유리할 수 있다"며 "이과는 응시생 감소 등으로 상위권 수능 점수 확보가 지난해보다 더 어려운 구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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