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오타니는 아내 다나카 마미코의 출산이 임박하자, 19일부터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동행하지 않고 출산 휴가를 얻었다.
오타니는 출산 뒤 아기 사진과 함께 자신과 아내를 긴장하게 만들었지만, 딸이 건강하게 태어난 것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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