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경험한 '광주 손흥민'의 조언…아사니 "사우디서 즐기면 돼"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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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경험한 '광주 손흥민'의 조언…아사니 "사우디서 즐기면 돼" [현장인터뷰]

"즐기면 된다, 하던 대로 하면 이길 수 있다." 아사니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광주FC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나는 우리가 사우디 빅클럽 중 하나이자 엄청난 수준을 자랑하는 팀을 상대하기 때문에 행복하고 정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많은 팬들이 찾아와서 경기를 볼 것이다.모두가 알힐랄이 우세할 거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선수들이 오늘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했다고 생각하고 이런 점 때문에 우리가 큰 역사를 만들었고 모두가 하나됐다.우리는 그저 사우디에 가서 우리가 하는 축구, 똑같은 경기를 해야 한다.K리그건 챔피언스리그건 똑같은 경기를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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