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포 김찬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를 달린 조엘 데이먼(미국)에게 3타 뒤진 김찬은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데이먼과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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