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폐교를 활용해 학생들이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연구정보원이 운영하는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거점센터가 지난달 16일 개관식을 하고 평일 전시체험 신청을 받은 결과, 올해 초등·중학교 184개교, 731학급, 1만7천91명이 방문 신청을 했다.
부산 북구 옛 덕천여중을 리모델링한 SW·AI교육거점센터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전시·체험·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첨단 디지털 교육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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