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북부의 베이트 하눈에서 이스라엘군 1명이 전사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이스라엘방위군(IDF)이 19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살해 당한 군인은 이스라엘 남부의 베두인족 도시 라하트 출신인 군 추격대원 갈레브 슬리만 알나사스라( 35)라고 이스라엘군은 밝혔다.
한 시간 반 뒤에는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들을 향해 폭탄이 투척되면서 알나사스라가 죽고 다른 대원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이스라엘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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