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수어 통역사다.
오는 25일까지 모두 여섯 차례 공연하는 콜드플레이는 무대가 잘 보이는 '스탠딩 구역'에 청각장애인 공간을 만들고 수어 통역사를 배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을 시작으로 아이유 등이 콘서트에 수어 통역을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 청각장애인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에는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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