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고질적인 필수·지역 의료 문제를 들여다보며 이를 해결할 로드맵을 제시했던 의료개혁특별위원회(특위) 활동이 1년을 맞았다.
특위에 참여하고 있는 한 위원은 "우리나라 의료체계에서 수십년간 논쟁으로만 남아있고 구체적으로 액션 플랜이 수립된 적 없던 주제들에 대해 정부가 진지하게 정책적으로 검토하고 실행방안을 낸 것은 큰 변화"라고 평가했다.
작년 12월 한때 특위 내에서 예정됐던 회의들이 줄줄이 밀리고 2차 개혁안 발표도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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